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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대 시니어 리빙 &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‘SENDEX 2016’, 3일 개막 [출

2016-11-03

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리빙 &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‘SENDEX(센덱스) 2016’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, 3홀에서 개최된다.
 
이번 센덱스 전시회는 킨텍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,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,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, 한국복지용구판매협회, 50플러스코리안, 한국실버산업협회, 한국재활복지공학회 등이 주관해 284개 업체가 총 552개 부스(20,000㎡) 규모로 참가한다.
 
업체들은 리빙 & 라이프스타일, 헬스케어 & 생애설계, 건강 & 뷰티, 헬스케어 & 재활, 복지 & 보조공학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각종 기술, 제품, 서비스를 전시한다.
 
특히 산업 및 정책 세미나, 대한노인회 축제 등 여러 행사가 동시 진행되어 한번의 방문으로 동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. 개막일엔 18,500여 명이 참관했으며 남은 행사기간 중 35,000여 명의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.
 
개막 첫날에는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0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, 요양협동조합 YCOOP설명회, 노후준비 및 생애설계 설명회가 열렸다.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학술대회, 바이어초청 유통 및 구매 상담회, 제 1회 고양시장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대회, 고령친화산업 10주년기념 실버산업 전문가포럼 등도 남은 기간 동안 열린다.

전시회 관계자는 “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50세 이상 인구가 약 1천750만 명에 달해 인구의 34%를 넘고 있으며 이는 2000년에 비해 세 배 증가한 수치다. 장애인 비율도 2001년 대비 두 배 증가한 약 250만명에 달하고 있어 노인, 장애인 관련 산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”며 “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센덱스는 매년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니어 및 복지산업을 위한 최적의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”고 전했다.
 
이번 전시회는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이 SNS를 통해 전시회 및 부대행사를 현장 중계를 하고 있어 이를 통해서도 전시회 참가기업들을 확인할 수 있다. 50플러스코리안은 한국아나운서클럽 소속의 전직 지상파 아나운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50세 이상 시니어라는 점이 전시회와 맥락을 같이 해 더 큰 의의를 두고 있다.

온라인 중앙일보

[출처: 중앙일보] 국내 최대 시니어 리빙 &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‘SENDEX 2016’, 3일 개막 

 

 

출처: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82059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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